심톨님 채널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고, 지난번 마켓 종료일 다음에 알았던터라 달력에 표기하고 거의 1달을 기다린 상품인 것 같습니다.

기다리면서 제품 정보도 찾아보고, 영상을 다시 볼수록 더 사고 싶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확고해 졌던 것 같아요.

심톨님 말씀처럼 ‘국영수’와 같이 기본에 충실한 제품임이 느껴졌어요.

뷰티 디바이스가 처음인 만큼 다양한 기능을 경험해보고 싶으면서, 피부에 많은 자극이 가지 않는 데에 제일 적합한 제품인 것 같아요.

피부가 좋지 않은 만큼 집에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저에게는 다이브 상품이 너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제품을 받아서 바로 사용한 상태이기에, 효과에 대한 후기보다는 처음 인상이나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적어보자 합니다.

1. 30초마다 알림이 뜨고 5분 뒤 자동으로 OFF되는 기능은 꽤나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실제 사용하다보니, 얼만큼 사용을 하였는지 둔감하게 느껴지는데, 확실히 기계를 익히고, 루틴하게 사용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2. 매일 꾸준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번거롭고, 무겁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너무 가볍고, 팁 교체만으로 여러 기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꾸준한 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온소노 부스터의 경우, 매일 사용할 예정인데, 이정도의 무게와 편리함이라면 무조건 가능할 것 같아요.)

3. 무엇보다 이번 마켓을 통해서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었기에 고민 없이 바로 구매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4가지 기능을 이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피부과에 투자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용하면서 피부 상태를 보아야 겠지만, 제품을 받아본 오늘 심경으로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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