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뷰티 유투브를 처음으로 본 게 하필 !!! 심톨님 관리영상이었어요…  그걸 보면서 다이브 포웨이 디바이스를 안살수가 없엇습니다… 출근과 육아에 지쳐 피부는 방치한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딱 만나게 된 다이브 포웨이… 제가 지금 둘째 임신 중이라, 이번달 출산을 앞두고 미리 구매했어요. (임산부는 쓰면 안되는거 같아서리…)  너무 써보고싶은데 쓸수없어서, 요새 기미가 잔뜩 올라온 남편에게 택배 온 날 저녁 바로 서비스로 해드렸습죠…   첫째날, 세럼 발라주고 LED 관리해주니 좋다고 받더니 이튿날, 스스로 파우치 찾아와서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하더라구요….  셋째날, 또 급히 디바이스 꺼내는 모습이 웃겨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광대 주위에 생긴 기미가 옅어지는 것 같다면서  피부에 관심 1도 없는 남편까지 포웨이에 빠져들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웃겨서 3일간 사진 찍어놨더니, 리뷰도 쓰게 됐네요.  둘째 낳고 다시 시작될 당분간의 좀비생활을,  포웨이 디바이스 믿고 케어 해볼게용 아무래도 약해진 관절 때문에라도 무거운 디바이스는  안쓸 것 같아서 다이브 구매한 내자신 칭찬해,,, 애둘맘이지만, 피부만은 아가씨처럼 유지할꼬에요…  앞으로도 쭉 잘 써보겠습니당!!!!! :-) 고장나지말아줘~~